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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입과자를 한 박스 샀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1일1식을 하는데, 운동하고 오후쯤 되면 너무 당이 떨어져요.
그럴 때 사탕이나 초콜렛 한 개 정도 먹어주는 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몸이 비상태세로 들어가서 지방을 축적하는 걸 예방해준다고요.

사실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어느 의견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삶의 질을 위해서, 하루에 쿠키 한 개 정도 먹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두, 세 개 먹겠지만...
그 정도로 먹어도 다음날 몸무게는 줄으니 괜찮겠지요 ㅎㅎ

 

   달다구리는 행복입니다. 





이렇게 많이 샀어요.
아래까지 꽉꽉 차 있습니다 ㅎㅎ
저만 먹을 건 아니고 가족이 같이 먹을 거니까...
처음 보는 과자가 많아서 우선 맛을 보려고
소포장 하나씩 구매했어요.

 

Win2 위니 해피무 버터맛/초코맛




많이 팔린다길래 찾아봤는데
이 과자가 맛있다는 리뷰가 많더라구요.
애들도, 어른도 좋아한다구요 ㅎㅎ
포테이토 크리스프 정말 좋아하는데, 같은 과자 회사더라구요.
한 봉지에 100원^^ 입니다.
낱개 구입했으니 벌크로 사면 이것보다 조금 더 저렴하실 거예요.




8개씩 들어있네요 ㅎㅎ
왠지 하회탈처럼 생긴 것이.. 귀엽네요 ㅎㅎ
한 봉지에 소량 들어서,
간단하게 커피와 같이 먹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버터맛이 더 고소하고, 초코맛은 초코맛이 추가되어 있습니다만 버터의 고소함은 줄어들었습니다.
보이는 그대로 상상되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
저는 버터맛이 더 맛있더군요^^
동생도 버터맛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타타와 티라미수 쿠키/블루베리잼 쿠키/아몬드 초콜릿 쿠키/초콜릿 케이크 쿠키



타타와쿠키,타타와쿠키 블루베리잼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비주얼 아닌가요?!
후기도 괜찮다는 내용이 많았어요.
그래서 처음 먹어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개 주문했습니다.

각각 낱개포장되어서 7개 들어있습니다^^
한 봉지(낱개 7개)당 500원에 구입했어요.

맛은 맛있긴 한데, 제 기대보다는 못했습니다.
초코쿠키는 칙촉처럼 완전 촉촉하고 혀에 착 감기는 맛을 기대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블루베리잼 쿠키도 맛있긴 한데 3% 부족하다고 할까요? 제 입에는 조금 달았습니다.
티라미수 쿠키가 좋은 리뷰가 많길래 기대했는데,  제 취향에는 아몬드초코쿠키나 초코케잌쿠키가 낫더라구요 ㅎㅎ 
동생은 티라미수 쿠키가 더 맛있다는 걸 보니 개인차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낱개포장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쿠키가 먹고싶을 때 한 개씩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잘 산 것 같습니다.
제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ㅎㅎ




티라미수 쿠키입니다.
포장지에 그려진 그림은 부드러워 보이는데,
실제로는 바삭바삭한 쿠키입니다.
쿠키는 초코맛이고, 안에 커피향 크림이 필링되어 있어요.

저는 이 쿠키를 제일 기대했는데, 쿠키에선 초코맛이 나고 크림에선 커피맛이 나면서 섞이는 게 약간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동생은  이게 제일 맛나다고 했습니다.




블루베리잼 쿠키입니다.
우리나라 과자 마가렛 같은 느낌의 쿠키 안에 블루베리잼이 들어있습니다. 마가렛보다는 살짝 덜 부드러워요.
잼이 조금만 덜 달고 쿠키에는 버터가 조금만 더 많이 들어있으면 좋았을텐데요!





초콜렛 케이크 쿠키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초코쿠키 안에 초콜렛이 필링되어 있습니다.
칙촉과 조금 비슷합니다.




아몬드 초콜렛 쿠키입니다.
이건 쿠키가 바삭해요. 바삭한 버터쿠키 안에 아몬드초콜렛이 필링되어 있습니다.
초코케익 쿠키, 아몬드 초콜렛 쿠키는 우리가 초코렛이 필링되어 있다면 생각하는 일반적인 쿠키의 맛에 가깝습니다.



다른 과자도 앞으로 더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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