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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수입과자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포테이토 크리스프 샤워크림맛,

해피무 버터맛

과 같은 과자를 만든 말레이시아 과자 회사 WIN WIN FOOD

의 다른 과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상하게 수입과자 중 맛있었던 것들이 말레이시아 제조가 많아서 조사해 보니,

같은 회사 제품이 여러 개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참, 위에 써놓은 것 말고도 이 회사의 제품 중에

코라 키즈 초콜렛맛

도 좀 달기는 하지만 맛있는데요.

칸쵸와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WIN WIN FOOD 제품 위 세 가지 추천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새로운 과자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ㅎ

모롤 웨이퍼롤 과자는 어쩐지 일본어로 적혀 있네요..?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못 읽습니다만

어머니께서 왼쪽 과자는 <초코>, 오른쪽 과자는<밀크>라고 

적혀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


구매할 때 적혀 있던 이름은

왼쪽이  모롤 웨이퍼롤 초코스틱

오른쪽이  모롤 웨이퍼롤 블랙 비서스

입니다.


맛있으면 좋겠네요.

저의 최애 과자 목록을 얼른 추가하고 싶습니다 ㅎㅎ




 모롤 웨이퍼롤 초코스틱, 블랙 비서스 영양성분표 & 기타정보 



왼쪽이 초코스틱, 오른쪽이 블랙 비서스 입니다.

초코크림보다 밀크 크림이 들어간 쪽이 칼로리가 조금 더 높네요..?





저는 90g 제품을 구입했는데,

박스를 뜯어보면 안에 은색 비닐에 싸인 과자 2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 비닐을 열어보면 저렇게 플라스틱 통에 담긴 과자가 들어 있어요.





보이시죠?

초코스틱에는 하얀 과자 속에 진갈색 초코크림이 들어있고,

블랙 비셔스에는 진갈색 과자 속에 하얀 우유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맛은 괜찮아요.

외국 과자는 우리나라 과자와 입맛이 좀 달라서인지

우리나라 과자에서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잘 안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과자'인데 '바삭바삭' 하지 않다던지,

입맛에 길들여져 있는 '단짠'의 조화와는 상당히 다른 맛일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이 회사의 다른 과자를 보면

적어도 '과자의 바삭함'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과자와 비슷하거나 뛰어났거든요.

이 과자도 그렇습니다. 바삭함은 잘 구현된 것 같아요.


그런데 맛이 뭐랄까..?

예상 가능한 단순한 맛이랄까요..?

예상 가능한 웨이퍼롤의 바삭함에 

예상 가능한 초코크림이나 밀크크림의 단 맛이 더해진 맛입니다.

뭐 특별히 더해진 다른 게 없어요.



결론은, 뭔가 특별한 맛을 기대해서 구입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이런 과자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격을 보고 구입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두 봉지 들어 있는 1박스(90g)에 790원에 구입했습니다.


구입하는 곳은 인터넷에 검색비교사이트에 과자 이름 치셔도 여러 가게가 나오구요,

"골드캔디" 라고 치시면 제가 구입한 수입과자 쇼핑몰이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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