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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Joy


오늘은 커피죠이 90g 과자에 대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과자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90g 상품이라서, 이렇게 길쭉한 박스 모양입니다.

안에 45g 과자봉지가 2개 들어 있어요. ㅎㅎ


45g짜리 과자봉지만 18개를 묶어서 파는 것도 있더라구요.

많이 살 거라면 이쪽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45g*2개에 700원 정도,

45g*18개에 5500원 정도였습니다.



 커피죠이 영양성분표 & 기타정보 


커피죠이 영양 정보입니다.

한 봉지(45g)당 216 kcal 라고 하네요.





과자 봉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봉지 안에는 저렇게 납작하고 앏은 과자가 16개 정도 들어 있습니다.

(사진 보고 알았네요.)





과자는 생각보다 앏고, 바삭바삭하고, 겉에 설탕이 붙어 있습니다.




맛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은 외국과자 중에 가장 제 취향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앏고, 생각보다 바삭바삭하고, 커피향이 진하게 나고, 설탕의 단맛이 납니다.

무슨 맛인지 아시겠죠?


저는 커피랑 먹을 때는 해태에서 나온 에이스보다 맛있는 과자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에이스와 동급입니다. 커피와 잘 어울려요.


또 생각났던 과자가 롯데에서 나온 하비스트입니다.

하비스트도 설탕이 붙어 있고, 바삭바삭하죠.

차이점은 하비스트는 곡물향이 나고,

커피죠이는 커피향이 납니다. 커피죠이가 더 앏기도 하고요.


단지 아쉬웠던 점은, 가격이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으로 치면 45g 한 봉지의 가격이 350원 정도인 셈입니다.

요즘 물가에 비싼 건 아니지만 계속 구입할 거라면 가격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죠.

하비스트는 킴스클럽에서 그 절반 정도 가격에 구입했거든요.

가끔 킴스클럽에서 과자 세일을 크게 합니다.


결론은, 아주 저렴한 건 아니어도 맛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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