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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ducco Maxi Wafer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과자를 가져왔습니다.


요즘 동생들과 함께 과자를 하나씩 뜯어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맛있는 과자는 다이어트의 적인 것과는 별개로 삶에 행복을 더해주니까요.

다이어트 때문에 많이는 못 먹어요 ㅠㅠ 한 번에 2~3조각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별포장된 과자를 좋아합니다.

변질될 위험 없이 먹을 때마다 새 과자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오늘의 소개할 과자는

바두코 맥시 웨이퍼

입니다.





이 표지를 보자마자 동생이 탐내더라구요. ㅎㅎ 맛있어 보인다구요. ㅎㅎ

저도 동의합니다. 과자와 초콜릿의 조합은 맛없기 힘든 조합이죠.




 바두코 맥시 웨이퍼 영양성분표 & 기타정보 



음..? 유통기한 표시 순서에 오타가 있었나 봅니다. 

저걸 수작업으로 고치다니.

직장생활 조금만 해보면 사소한 일들이 직원 입장에서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만져봤을 때 개별포장은 아닐 것 같았는데 역시 그렇습니다.

비닐 껍질 하나만 벗겨내면 바로 과자를 볼 수 있습니다.


과자 사진입니다. 웨이퍼 과자네요.



과자가 4겹 쌓여 있고 그 사이사이에 3겹으로 초코크림이 발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은 원본 그대로고, 오른쪽 사진은 너무 어두워서 약간 밝게 보정했습니다.



먹어본 후 평가는 저 빼고 나머지 사람들은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적당히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기대보다는 맛이 없었습니다.

과자는 바삭한데, 초코렛이 과자와 어우러지지 못하고 따로 노는 느낌이 들어요.

초코렛이 생각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아마 제가 초코렛에 대한 평가 기준이 높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과자도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저만 초코렛이 맛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여러 사람 이야기를 들어볼 때 객관적으로 괜찮은 과자인 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는 아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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