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오트밀 미니바이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트밀 미니바이트를 먹어보았습니다.

몰랐는데 나름대로 맛있기로 유명한 과자였나봐요.

직장 동료분 드렸더니 카페에서 줘서 먹어봤다고 맛있는 과자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껍질을 벗기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먹어봤더니 특색있고 맛있었어요!

귀리의 바삭한 식감에 우유맛 같은게 입혀져 있는데..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다른 과자랑 맛이 겹치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사실 과자들이 비슷비슷해서 어떤 과자의 상위호환, 하위호환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게 많은데 이건 제가 먹어본 과자들 중에 어떤 것과도 달랐어요.

귀리를 사용해서 몸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은 점이고,

가격도 착했습니다!

250g 제품을 구입했는데 2500원 정도였거든요. 약 100개 들어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1kg 대용량을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한 400개 들어있겠죠? ㅎㅎ

한개씩 소포장 되어있어서 일하면서 한개씩 까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 99%

회사에도 상비로 가져다 놔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