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브웨이 서퍼> 라는, 런게임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내가 이 게임을 한다고 하니 동생이 한동안 꽤 유명했던 게임이라고 하더라.
우선 게임을 살펴보자.
참, 언어는 영어, 스페인어, 브라질어가 지원된다. 런게임류가 그렇듯 스토리는 거의 없기 때문에 게임 하는 데에는 영어로 해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
특징1. 캐릭터와 보드의 선택폭이 넓다.
우선 달릴 캐릭터와, 달리는 데 보조용품이라고 할 수 있는 보드의 선택폭이 다양하다.
이 종류들은 기본 주는 캐릭터가 있고 달리면서 철자모으기, 페이스북 연동 같은 방법으로 하나씩 얻을 수 있는데, 필자는 처음부터 캐릭터가 모두 있는 버전을 했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르겠다.
하지만 캐릭터마다 꽤 개성이 있고 모션도 다들 다르기 때문에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리라고 생각한다.
캐릭터, 보드 모두 각각 거의 100종류는 되는 것 같다. 캐릭터는 옷이 여러 가지인 것도 많으니 그보다 더 많은..
캐릭터마다 모션이 따로 있고, 제법 생동감 있는 편이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특징2. 런게임의 속도감을 잘 살렸다.
모션과 배경의 역동감, 속도감이 잘 살아있다.
달릴 때는 보드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보드는 달리다가 부딪쳤을 때 한 번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하다보면 캐릭터의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나중에는 지하철 위에서 뒤쪽 지하철에 착지하기 위해 점프하면 2번째 뒤 지하철의 운전석에 부딪치는 일도 발생한다. 속도가 빨라지면 점점 컨트롤이 어려우므로 보드를 활용하고, 컨트롤도 잘 해보자.
<순위>
순위를 볼 수 있다. 페이스북 연동을 안해서 혼자뿐이지만, 연동 해봐도 혼자뿐이더라;;
우리나라에선 별로 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우선 내가 해본 게임 중엔 캐릭터 예쁘고, 생동감 있고, 달릴 때 속도감도 좋아서 계속 하게 될 것 같다.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는데, 자전거 타는 느낌이랄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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